문화공헌사업

한화예술더하기

한국메세나협회는 한화와 함께 2009년부터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교육 현장에서는 협력기관(교육청, 학교, 복지기관)실무자, 예술교육 강사, 한화 임직원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아동청소년들을 성장시켰습니다.
시즌1 사업(2009-2011년)은 ‘예술’+‘복지’+‘봉사’ 3가지 영역이 융합되었고, 시즌2 사업(2012-2014년)에는 기존 3가지 영역에 ‘환경’ 콘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시즌3 사업(2015-2017년)에서는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을 비롯하여 돌봄이 필요한 일반가정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전통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아동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 임직원 참여도가 높은 점,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안정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한 점 등 사회에 끼친 긍정적 파급 효과와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2011년 11월에 대통령상(메세나대상)을 수상했고, 2014년 6월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매년 전문 연구진에 의한 평가사업을 통해 장기 지속 사업의 효과성(아동/청소년, 임직원 봉사자, 예술강사, 협력기관 실무자 모두에게 나타난 성장과 변화)이 객관적으로 검증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시즌4 사업은 기존 시즌의 장점과 운영 노하우를 살리고, 여러 가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예술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3년간 30가지의 다채로운 예술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실험과 도전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지혜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청년’(한화 임직원 봉사자, 예술강사)이 ‘내일의 청년’(청소년들)과 만나고, ‘함께 멀리’ 가는 방법을 함께 터득하며 성장해 갑니다.

한화예술더하기한화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 중 하나로, 이 페이지는 한화사회봉사단에서 투자해 구축한 페이지 입니다.